SNS소식
[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배우 이민호가 남다른 패션 소화력을 뽐냈다.
이민호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쇼파에 누워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민호의 모습이 담겼다. 깊은 눈매, 높은 콧대,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며 클로즈업에도 조각 같은 미모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특히 초록색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은 그는 단추를 여러 개 풀어 치명적인 섹시미를 발산했다.
이어진 사진에서 이민호는 바닥에 앉아 턱을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맨몸 위에 빨간 패딩을 걸치고 검은색 팬츠를 매치한 모습. 여기에 큰 네크리스로 포인트를 장식, 유니크한 패션도 우월한 기럭지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민호는 애플 TV 플러스 드라마 '파친코'에 출연한다.
[사진 = 이민호 공식 인스타그램]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