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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빌푸가 빌레의 요리에 가혹한 비평을 쏟아냈다.
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에서는 핀란드 4인방의 한식당 운영 도전기가 그려졌다.
빌푸의 찜갈비, 빌레의 순대, 사미의 김치 호밀빵이 최종 메뉴로 정해졌다. 이후 세 사람은 한식당 개업을 하루 앞두고 마지막 요리 연습에 나섰다.
무난한 평가를 받은 찜갈비와 달리 순대는 여기저기 터져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였다. 빌레는 "당면이 지렁이처럼 겉도니까 순대가 터지는 거다"라는 빌푸의 혹평에 "겁이 좀 난다. 큰 스케일로 식당을 할 수 있을지, 시작이나 할 수 있을지 말이다"라며 시무룩해 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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