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영화 '싱크홀'의 배우 이광수가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 '싱크홀'에서 짠내폭발 김대리 역을 연기, 재난 버스터 속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이광수가 오는 8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전격 출연한다. 이번 방송에서 이광수는 연기자의 본업으로 돌아와 개봉을 앞둔 '싱크홀'의 치열했던 촬영 현장부터 촬영 기간 내내 동고동락한 차승원, 김성균, 김혜준 배우와의 완벽한 케미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높인다.
이광수는 '싱크홀'에서 직장 상사 동원(김성균)의 자가 취득을 축하하기 위해 간 집들이에서 빌라 주민 만수(차승원), 직장동료 동원, 은주(김혜준)와 함께 싱크홀로 떨어진 김대리 캐릭터를 맡아 열연을 펼쳤다. 개봉을 앞두고 "기막힌 상상력에 유머 더한 신박함, 생생한 세트로 스펙터클까지", "유머 더한 초대형 재난 버스터", "유쾌함 덧입은 재난 버스터", "이광수X김혜준, '엑시트 재난 커플 잇는 케미" 등 호평을 받고 있는 재난 버스터 '싱크홀'의 주역 이광수의 모습은 오는 8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체불가능한 유쾌한 매력을 가진 배우 이광수의 '미운 우리 새끼' 출연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올여름 단 하나의 재난 버스터 '싱크홀'은 오는 11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쇼박스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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