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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갈소원(15)이 수년 전 류승룡에게 선물받은 책가방을 공개했다.
갈소원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과 함께 "초등학교 입학할 때 류승룡 아빠가 선물해주신 알록달록 가방"이라는 설명을 적었다.
갈소원은 사진에서 알록달록한 줄무늬 가방을 앞뒤로 멘 채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이 추억의 물건에 대해 "중학교 입학 때 새로 선물해주신 가방은 학교 다닐 때 너무 잘 갖고 다니면서 가끔 아직도 초등학교 시절 가방을 멘다"며 "동생까지 물려 쓴 가방은 낡았지만 아직도 예쁘다"고 자랑했다.
갈소원과 류승룡은 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부녀지간으로 호흡을 맞췄다.
[사진 = 갈소원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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