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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오뚜기 3세'로 잘 알려진 뮤지컬 배우 함연지(29)가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함연지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오늘 약간 회사 출근 룩 + 매드 디스코 신발. 여러분 맛저 하세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연지는 환하게 미소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잡티 하나 없는 피부, 오뚝한 콧대와 커다란 눈이 감탄을 자아낸다. 깔끔하게 정리한 헤어스타일과 단정한 카라가 마치 직장인 출근룩을 연상케 한다. 그러나 함연지는 높은 굽의 반짝이는 은색 샌들을 착용, 반전 면모를 드러냈다. 그의 남다른 패션 감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62) 회장의 장녀로, 동갑내기 남편과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사진 = 함연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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