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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엑소 멤버 디오가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6일 결방된 KBS 2TV '뮤직뱅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K-차트' 순위를 발표했다. 이날 엑소 디오가 첫 솔로곡 '로즈(Rose)'로 1위에 올랐다.
디지털 음원 65%, 음반판매 5%, 방송횟수 20%, 시청자 선호도 조사 10%를 바탕으로 집계된 '뮤직뱅크 k-차트'에서 디오의 '로즈'는 디지털 점수 602, 음반점수 5893, 방송점수 51, 총점 6546점으로 1위 트로피를 가져가게 됐다. 집계 기간은 7월 26일부터 8월 1일 까지다.
한편 디오의 '로즈'는 어쿠스틱 포크 장르의 곡이다. 그가 직접 작사한 가사에는 상대에게 푹 빠져 설레는 마음과 용기를 내서 고백하는 모습까지 풋풋한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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