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도쿄(일본) 유진형 기자] 김연경이 6일 오후 일본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4강전 대한민국과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화이팅을 외치며 후배들을 이끌고 있다.
브라질과의 4강전에서 세트스코어 0-3(16-25, 16-25, 16-25)으로 완패한 한국은 1976년 몬트리올올림픽 이후 45년 만의 메달 사냥에 도전하고 있다. 비록 결승 진출은 실패했으나 동메달 결정전이 남아 있다. 동메달 결정전은 오는 8일 오전 9시에 펼쳐진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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