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시우와 임성재(이상 CJ대한통운)가 하위권서 반환점을 돌았다.
김시우와 임성재는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TPC 사운스윈드(파70, 7277야드)에서 열린 2020-2021 WGC(월드골프챔피언십) 페덱스 세인트주드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50만달러) 2라운드까지 이븐파 140타로 공동 52위다.
김시우는 버디와 보기 4개씩 기록했다. 3번홀, 5~6번홀, 12번홀에서 버디를 잡았으나 2번홀, 4번홀, 9~10번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임성재는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4개를 기록했다. 3번홀에서 이글을 낚았고, 16~17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그러나 4번홀, 10번홀, 14번홀, 18번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해리스 잉글리시(미국)가 13언더파 127타로 단독선두를 지켰다. 카메론 스미스(호주), 아브라함 앤서(멕시코)가 11언더파 129타로 공동 2위다. 이경훈은 2오버파 142타로 공동 60위다.
[김시우(위), 임성재(아래).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