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예능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놀라운 토요일' 스페셜 MC로 나섰다.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전현직 음악방송 MC 군단 2PM 우영, 광희, 몬스타엑스 민혁, (여자)아이들 미연과 재재가 게스트로 나와 받아쓰기에 도전했다.
오프닝에서 MC 붐 대신 마이크를 잡은 박나래는 "90년대 최고의 MC '토토즐'의 MC였던 김회수권이다"라고 소개하고 "지난주에 이어 여름특집 2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전현직 음악방송 MC가 총출동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붐은 고정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 출연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선제 검사를 진행했다. 이후 음성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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