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인천공항 곽경훈 기자] 여자배구대표팀 김연경(오른쪽)과 근대5종 동메달 전웅태가 9일 오후 '2020 도쿄올림픽'을 끝낸 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태극기를 들고 귀국해 입국장을 빠져 나오고 있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여자배구 대표팀은 8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배구 여자 동메달 결정전에서 세르비아에 0-3(18-25, 15-25, 15-25)으로 패하며 4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45년 만에 도전한 올림픽 메달. 결국 메달은 따내지 못했지만 '아름다운 4위'라 할 수 있는 결과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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