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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펜타곤 멤버 유토, 키노, 우석의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지난 12일 펜타곤 공식 SNS에는 유토, 키노, 우석의 디지털 싱글 '케르베로스(Cerberus)' 콘셉트 이미지가 업로드 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유토는 검은 벨벳 트레이닝복을 내추럴하게 차려 입고 카메라를 응시해 매혹적인 아우라를 뽐냈으며, 키노는 초록색의 트레이닝복을 입고 차 위에 앉아서 치명적인 매력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우석은 붉은색 트레이닝복에 젖은 머리로 한층 힙한 분위기를 더했다.
펜타곤은 지난 3월 국내에서 미니 11집 '러브 올 테이크(LOVE or TAKE)'를 발매하고 국내 음원사이트는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14개 지역 1위에 올라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며 인기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빛나리', '청개구리', '봄눈', '데이지'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곡을 통해서 K팝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유토, 우석, 키노가 참여한 디지털 싱글 '케르베로스'는 오는 18일 발표된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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