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배우 정시아(39)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정시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시아는 메이크업룸 앞에서 해맑게 웃고 있다. 치맛자락을 휘날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화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도로 아름답다. 그는 트로피컬 패턴의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매력도 더했다. 특히 여리여리한 몸매와 여신 미모로 감탄을 자아낸 정시아다.
이를 본 방송인 박슬기는 "만지면 부서질 것 같은 유리알처럼 맑은 샤언니"라는 댓글을 남겼으며, 이에 정시아는 "어머 슬기야~~~한편의 시 같다!!"라며 귀엽게 응답했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정시아 인스타그램]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