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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신인 배우 하선호가 소속사 ADIA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7일 ADIA엔터테인먼트 측은 "연기에 대한 열정과 무한한 잠재력을 갖춘 하선호와 좋은 인연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하선호는 중앙대학교 연극학과에 재학 중으로, 지난해 가수 런치(LUNCH)의 싱글 '나의 이름을(Love Forever)' 뮤직비디오에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나아가 올해 하반기에는 캐스팅 완료된 작품으로 활동하며 연기에 전념할 예정이다.
하선호는 소속사를 통해 "공감을 선사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 ADIA엔터테인먼트가 제 손을 잡아 주시고 믿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역할과 장르의 구애 없이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연기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하선호의 새로운 둥지가 된 ADIA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월 설립된 배우앤배움EnM 자회사로, 신예 장하은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ADIA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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