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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41)이 골프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이하정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오늘 날씨. 이 하늘을 즐길 수 있음에 감사하며 열심히 라운딩 준비해야지. 일단 곰탕에 밥부터 먹어야지. #가을 #하늘 #골프 #골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영은 하얀색 썬캡과 검은색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하정은 검은색 티셔츠 한 장을 입었음에도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뽀얀 피부가 감탄을 자아낸다. 오뚝한 콧대와 자연스러운 눈썹, 커다란 눈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51)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키 167.2cm, 몸무게 54kg임을 인증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하정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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