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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의미심장한 저격글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상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욕도 없고 부질없다, 부질없다" "사람한테 가장 귀한 건 돈보다 시간인데" "주변에서 힘들게 하네" "생각이 이리 다르니 집중이 안 된다" 등 메시지를 남겼다.
특히 그는 "남에 덕 바라면서 살지도 않았지만" "도움 되든 아니든 그런 걸로 깊이를 따지지도 않았고" "지내온 세월이 있어 그간 새긴 정을 잃기 싫어했고" "내가 잘하면 되고 잘해 줄 맘으로 살았지만" "내뱉은 말이나 지키든지" "형들이란 것들은 책임감도 없고"라고 토로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한편 김상혁은 지난달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8호점을 론칭한 찐빵 사업부터 오락실, 카페, 유튜브 채널 운영까지 사업가로 등극한 비결을 공개했다.
[사진 = 김상혁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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