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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박솔미(43)가 등원룩을 공개했다.
박솔미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등완 오늘 하늘 진짜 예쁘다 설레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두운 먹색 티셔츠를 착용한 박솔미의 모습이 담겼다. 박솔미는 하얀색 캡 모자를 눌러써 스포티한 매력을 더했다. 유독 맑고 깨끗한 푸른 하늘과 따사로운 햇살이 아름답다.
박솔미는 지난 2013년 배우 한재석(48)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박솔미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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