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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그룹 세븐틴의 호시가 남다른 패션 소화력을 자랑했다.
19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는 호시와 함께한 9월호 화보컷과 인터뷰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호시는 꽃을 들고 감각적인 포즈를 취하며 '호랑이의 시선'답게 날카로운 눈빛으로 치명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과감한 블랙 레이스 재킷도 분위기 있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 호시는 스포티함을 더한 개성 있는 포즈와 풍부한 표정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며 호시만의 에너지를 가득 담아냈다.
호시는 청록색 반팔 셔츠와 짧은 반바지를 매치해 소년미 넘치는 스타일링도 뽐냈다. 여기에 발목 위로 올라오는 블랙 삭스와 워커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한 모습. 그는 화보 촬영 내내 어떤 의상이든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화보 촬영장의 분위기를 압도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화보 촬영은 평소와 다른 새로운 나를 만들어 준다"고 전한 호시는 음악과 춤, 활동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저의 음악적 영향력을 더욱 발전시키고 싶다. 제가 발전해야 팀에게 도움이 될 거고, 계속해서 음악 작업을 하고 새로운 무대를 만드는 게 저의 꿈이다"라고 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호시의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호시가 속한 세븐틴은 향후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 얼루어 코리아]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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