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 황금열쇠 선물 자랑…"다음엔 금두꺼비가 오려나"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 강민경이 황금열쇠를 자랑했다.

강민경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현 오빠가 바이브 20주년 리메이크 앨범 참여 수고했다며 황금열쇠를 주고 가셨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바이브 류재현을 중심으로 다비치 멤버 강민경과 이해리가 나란히 서 있다. 두 사람은 황금열쇠를 뽐내는 모습.

이에 대해 강민경은 "급전이 필요할 때는 언제든 팔아버리라고 하셨다. 참선배 진정한 선배"라며 "오늘 아침에 차트에서 1등을 했다고 하는데... 다음엔 금두꺼비가 오려나. 어디 놓지. 금고를 사야하나. 룰루" 하고 즐거워했다.

보컬 듀오 바이브의 데뷔 20주년 프로젝트 'REVIBE'에 참여한 다비치는 이들의 노래 '사진을 보다가'를 리메이크했다. 이는 지난 18일 발매됐다.

[사진 = 강민경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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