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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서유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줄무늬 원피스를 입은 서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몸에 달라붙는 원피스를 입은 서유리는 군살 없는 슬림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다. 최근에는 지난달 방송된 SBS FiL '아수라장'에 출연해 "갑상선 항진증과 그레이브스병을 심하게 앓으면서 20kg 가까이 쪘었다가 총 16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서유리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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