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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나이 차이를 극복한 스타 커플' 4위에 올랐다.
20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나이 차이를 극복한 스타 커플' 외국편이라는 주제를 다뤘다.
이날 4위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카밀라 모로네가 올랐다. 그의 연애에는 특별한 공식이 있다고.
바로 25세를 넘기지 않은 금발의 여자친구만 만난다는 것. 데뷔 후 만난 금발의 25살 연하 여자친구만 30여 명이라는 디카프리오.
지난 2017년, 당시 43세 디카프리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아르헨티나 출신의 모델 카밀라 모로네였다. 4년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23살이다.
디카프리오는 올해 47세, 카밀라 모로네는 올해 24살이다. 아직 디카프리오의 열애 공식은 깨지지 않고 있다. 과연 그가 열애공식을 깨고 지금의 여자친구에게 정착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 = KBS 2TV '연중 라이브' 방송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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