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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가수 세븐이 7년째 열애 중인 배우 이다해와 달달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21일 밤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세븐의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2000년대 가요계를 이끌었던 세븐은 '그 시절 레전드의 귀환', '솔로 가수의 전설'이라는 자막과 함께 변함 없는 끼와 춤을 선보였다.
이다해와 통화하는 장면도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다. 이다해가 "볼수록…"이라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하자 MC 송은이, 양세형, 홍현희는 "뭐야~", "오래 사귄다"라며 환호했고 세븐은 부끄러운 듯 양손으로 얼굴을 감싸쥐어 시선을 끌었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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