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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한국을 빛낸 영웅 TOP10' 1위에 오른 임영웅이 독도 NFT 작품에 김구, 윤봉길, 유관순,김좌진 등 위인들과 이름을 나란히 올렸다.
㈜워너비인터내셔널의 NFT 통합 서비스 플랫폼 엔버월드는 21일 이범헌 작 독도 NFT 작품 'Dokdo Korea'(대한민국 작품)을 공개했다.
작품에는 '독도 NFT 기부 캠페인' 댓글 참여를 통해 선정된 연예인, 스포츠인, 기업인 등 한국을 빛낸 315명의 인물과 500명의 전 세계 캠페인 참여자로 구성된 815명의 이름이 새겨졌다.
임영웅은 지난 15일까지 진행된 '독도 NFT 기부 캠페인' 투표에서 최종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을 빛낸 영웅 TOP10'은 1위 임영웅, 2위 김호중, 3위 이찬원, 4위 영탁, 5위 방탄소년단, 6위 강다니엘, 6위 유재석, 8위 박지성, 9위 안산, 10위 김제덕 순이었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12개월 유튜브 뮤직 조회수에서 6억 4,800만 뷰를 기록, 한국 2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른 임영웅은 뛰어난 비주얼과 마음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엔버월드, 임영웅 팬클럽]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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