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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본명 김제니·25)가 근황을 공개했다.
제니는 22일 인스타그램에 "좋은 잠 🛌😴"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한 침대 브랜드 광고모델로 발탁된 제니다. 해당 브랜드 계정도 태그했다. 제니는 해당 침대 브랜드에서 선물 받은 것으로 보이는 커다란 침대 모형을 들고 포즈 취하고 있다. 케이크로도 추정된다. 선물을 든 채 제니는 사랑스러운 미소를 머금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선 입술을 쭉 내밀고 브이 포즈를 선보이며 깜찍한 매력을 발산 중이다. 네티즌들은 하트 이모티콘 등으로 화답했다.
한편 제니는 지난 16일 같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인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3)과 열애설이 다시금 불거진 바 있다. 스타뉴스가 "지드래곤은 최근 제니가 단독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한 화보 촬영장에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기 때문이다. 제니의 이번 사진은 지드래곤과의 두 번째 열애설 후 직접 공개한 첫 근황 SNS다.
제니와 지드래곤의 열애설은 2월에 이미 한 번 제기된 바 있다. 다만 당시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해 회사가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는 입장만 내놓았다.
[사진 = 제니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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