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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본명 최수영·31)이 성숙한 미모를 드러냈다.
수영은 21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비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문구를 올렸다. 사진 속 수영은 꾸미지 않은 스타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청순한 미모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수영과 정경호는 9년째 열애 중이다.
[사진 = 수영 인스타그램]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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