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호, '1900만원' 명품시계 차고 블랙홀 눈빛 [MD패션]

[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그룹 2pm 멤버 준호가 꾸안꾸룩을 선보였다.

준호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광고' 해시태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준호는 검은색 니트를 입고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준호는 빠져들게 되는 그윽한 눈빛, 높은 콧대로 조각 같은 옆선을 자랑한 가운데 듬직한 어깨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왼쪽 손목에는 고가의 명품 시계를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니트 넘 좋아", "가을이었다", "참 고급지게 생기셨어요 전하", "얼굴밖에 안 보여", "준호 생각 중이었는데..이렇게 사진을 ㅠㅠ"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준호가 착용한 시계는 명품 브랜드 P사의 제품으로 약 1,900만 원대로 알려졌다.

[사진 = 준호 인스타그램]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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