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피겨복만큼 잘 어울리네…명품 럭셔리룩 '눈길' [MD패션]

[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우아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연아는 최근 한 명품 브랜드의 팝업스토어 행사장에 참석해 럭셔리룩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하얀 퍼프 소매 블라우스에 검은색 뷔스티에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풍성한 프릴 스커트를 매치해 발랄함을 더했으며, 하얀 명품백과 화려한 액세서리로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장식했다. 무엇보다 완벽한 대칭 얼굴, 큰 눈망울로 우주만큼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며 감탄을 자아낸 김연아다.

한편 김연아는 2014 소치 동계 올림픽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사진 = 디올 제공]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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