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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서효림이 과거를 떠올렸다.
25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2년도"라며 "나 10년 전엔 어렸구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서효림의 예전 모습이 여러 장 편집되어 담겼다. 과거 모습 속 환하게 미소 짓는 그는 보는 이들 마저 웃음 띠게 만든다.
이를 본 네티즌은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기분 좋아지네요. 10년 전과 달라진 게 없어요. 세월은 저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나팔꽃 F&B 정명호(46) 대표와 결혼했다. 지난해에는 딸 조이 양을 품에 안았다. 그는 MBC 새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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