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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걸그룹 에스파가 귀여운 '뽀글이(플리스 재킷)' 패션을 선보였다.
26일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새로운 광고 모델로 에스파를 발탁했다고 밝히며 화보 사진을 일부 공개했다.
사진 속 에스파는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던 모습과는 다르게 내추럴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에 플리스를 걸친 4인 4색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블루, 핑크, 화이트, 옐로우의 파스텔 컬러들도 찰떡 소화하며 빛나는 미모를 과시한 에스파다.
아이더는 관계자는 "독보적인 개성과 당당한 매력이 이번 시즌 아이더가 나아가고자 하는 브랜드의 방향성 및 아웃도어 스타일과 부합해 새로운 광고 모델로 기용하게 되었다고 전했다"며 "젊은 층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에스파와의 시너지를 통해 MZ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트렌디한 아웃도어 스타일을 가감없이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 5월 발표된 싱글 '넥스트 레벨(Next Level)'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사진 = 아이더 제공]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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