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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취존중 여행배틀-펫키지'(이하 '펫키지')에서 김희철, 태연, 홍현희, 강기영이 '펫 가이더'로서 반려동물 동반 여행 코스를 소개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펫키지' 1회에선 '펫 가이더'로 나선 김희철, 태연, 홍현희, 강기영 4MC의 모습이 그려졌다. '펫키지'는 반려견 1,000만 시대, 반려견과의 여행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반려견과 함께하는 여행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이날 김희철과 태연, 홍현희와 강기영이 팀을 이뤘다. 이들은 일일 펫 가이더로 변신해 배틀 형태로 여행 코스를 소개, 최고의 여행 코스를 선발한다.
그 첫 여행지는 울산. 김희철과 태연은 각자 반려견 기복, 제로를 데리고 기차에 탑승해 목적지로 향했다.
반면 홍현희는 반려견계 인플루언서 경태와 태희, 강기영은 본인의 반려견 푸푸와 동반했다. 특히 이들은 '반려견 전세기'를 타고 이동, 눈길을 끌었다. 반려견 전세기에는 반려견 전용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울산에서 뭉친 4MC와 반려견들. 홍현희는 "나는 럭셔리하게 준비했다. 울산에서 칼국숫집 가고 싶은데 강아지 때문에 못 들어간 적 있지 않냐. 주인이 행복해야 반려견도 행복한 거다"라며 반려견 동반 칼국숫집을 소개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태연은 "자연에서 먹을 수 있다는 게 좋았다"라고 만족스러워했다.
[사진 = JTBC '개취존중 여행배틀-펫키지' 1회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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