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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김재범이 영화 '인질'의 흥행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27일 오전 방송된 SBS 러브FM '허지웅쇼'에는 영화 '인질'의 빌런 배우 김재범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재범은 "영화 '인질' 속에서 무서워보였다"는 청취자의 말에 "빌런의 리더이기 때문에 좀 더 치켜뜨는 눈이었다. 악당들 자체가 그렇게 뛰어난 악당의 느낌은 나지 않는데 그 중에 형이다"라고 이야기했다.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하고 있는 '인질'에 대해서는 "감사하다. 다 정민이 형(황정민) 덕분"이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인질'은 어느 날 새벽,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납치된 배우 황정민을 그린 리얼리티 액션스릴러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 SBS 러브FM '허지웅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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