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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SSG 랜더스가 조선호텔앤리조트와 함께 9월 1일부터 10월 22일까지 호텔숙박과 야구 굿즈를 연계한 조선호텔앤리조트-SSG랜더스 패키지를 출시한다.
먼저 이번 행사 패키지는 호텔 숙박권 및 식음업장의 메뉴, SSG 사인볼 및 모자, 그리고 랜디 인형으로 구성됐다. 패키지에 포함된 호텔은 조선호텔앤리조트에서 운영하는 7개의 호텔(웨스틴 조선 서울, 웨스틴 조선 부산, 그랜드 조선 부산, 그랜드 조선 제주, 그래비티 서울 판교-오토그래프 컬렉션,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서울역,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서울 명동)이다.
SSG 사인볼과 모자는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랜덤으로 배정돼 배송될 예정이며, 8월 30일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조선호텔앤리조트와 SSG랜더스는 각 호텔별로 차별화된 패키지를 구성해 고객들이 자신의 취향에 따라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대표적으로 웨스틴 조선 서울은 디럭스룸 1박과 라운지앤바의 치킨윙, 칵테일 2잔, SSG 모자, 사인볼을 주중 25만원, 주말 30만원(세금, 봉사료 별도)부터 구성했으며, 웨스틴 조선 부산은 디럭스룸 1박과 인룸다이닝의 로즈마리 후라이드 치킨, 음료 2병, 랜디 인형을 주중 23만원, 주말 33만원(세금, 봉사료 별도)부터 제공한다.
본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예약 방법은 조선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 또는 예약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SSG 랜더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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