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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최화정의 파워타임' DJ 최화정이 배우 조인성의 첫인상에 대해 말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김윤석과 조인성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특히 이는 앞서 내건 '모가디슈' 300만 흥행 공약을 지키기 위해 성사된 깜짝 출연.
이날 최화정은 조인성의 첫인상을 떠올렸다. 그는 "히프(hip)가 이렇게 너무 위에, 꼭대기에 있는 사람은 처음 봤다. 우리끼리는 히프를 등에 업었다고 할 정도였다. 다리가 더 길어 보이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조인성은 너무나 심성이 바른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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