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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전 야구선수 박용택이 딸 솔비를 공개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에서 김정환은 박용택에게 "형은 평소에 집에서 요리 좀 하냐?"고 물었다.
이에 박용택은 "안 해. 안 하는데 가끔 딸내미가 내가 뭘 해주면 되게 좋아해. 볶음밥 같은 간단한 거 있잖아"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정환은 "딸은 나이가 몇 살이냐?"고 물었고, 박용택은 "15살"이라고 답한 후 "벌써 키가 170cm야"라고 자랑했다.
박용택은 이어 "이번 주에 제주도 국제학교 기숙사 들어가. 그러면 한동안 빠이빠이야"라고 토로하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 = E채널 '노는브로'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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