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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천상지희 출신 가수 겸 발레 무용가 스테파니(34)가 남자친구의 선물을 자랑했다.
스테파니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body automatically reacts to the beat"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작업실에서 리듬을 타고 있는 스테파니의 모습이 담겼다. 가벼운 움직임만으로 살짝 드러낸 춤 실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스테파니는 딱 붙는 상의에 품이 넉넉한 바지를 착용,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뽐냈다. 그러나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스테파니가 착용한 신발.
스테파니는 23세 연상의 전 메이저리거 야구선수 브래디 앤더슨(57)과 공개 연애 중이다. 지난 25일에는 "그러네요. 허리가 한결 편해졌어요. 한국에서 잘 신고 다닐게요 남친씨"라며 선물 받은 신발을 인증해 화제를 모았다.
색상과 모양으로 보아 스테파니는 남자친구가 선물한 신발을 착용한 것으로 보인다. 예쁜 연애 중인 스테파니의 일상이 절로 미소를 자아낸다.
스테파니는 지난 2005년 그룹 천상지희로 데뷔했다. 현재는 미국에 거주 중이다.
[사진 = 스테파니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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