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싱크홀'이 200만 관객을 넘어서며 손익분기점을 돌파, 식을 줄 모르는 흥행 열기를 입증했다.
3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30일 '싱크홀'은 1만 9,705명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200만 2,190명.
이로써 '싱크홀'은 200만 고지를 넘고 손익분기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싱크홀>'은 이미 올해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 한국 영화 일일 최다 관객 수 돌파, 한국 영화 개봉 첫 주 최다 관객 동원 등 유의미한 기록들을 연이어 달성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31일 배급사 쇼박스 측은 영화 주역들의 감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 권소현까지 하트 포즈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 힘든 시기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애정을 담아 화답하며, 훈훈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사진 = ㈜쇼박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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