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현♥' 성유리, 쌍둥이 임신부의 한 끼?…요정은 남달라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40)가 한 끼 식사를 공개했다.

성유리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성유리의 한 끼 식사가 담겼다. 계란프라이와 멜론, 토마토, 치즈, 견과류와 요거트에 예쁘게 플레이팅 된 모습. 현재 쌍둥이를 임신 중인 성유리인 만큼 맛과 건강, 눈으로 보는 즐거움까지 모두 챙긴 것으로 보인다. 식사부터 꼼꼼히 따지고 챙기는 성유리의 부지런함이 감탄을 자아낸다.

성유리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40)과 결혼했다. 최근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 = 성유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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