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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배우 황신혜(58)가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황신혜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제의 매력에 퐁당"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션뷰를 자랑하는 거제도의 한 편집숍에서 여유를 만끽 중인 황신혜의 모습이 담겼다.
59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트렌디한 패션 감각이 눈길을 끈다. 그는 카키색 베스트에 헐렁한 브라운 컬러의 팬츠를 매치, 세련된 여행룩을 완성한 모습. 여기에 진주 목걸이로 에지 있는 포인트를 장식, 화려함도 더했다.
한편 황신헤는 지난 3월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 출연했으며, 황신혜의 딸 이진이(22)는 모델로 활동 중이다.
[사진 = 황신혜 인스타그램]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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