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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서효림(36)이 딸 조이 양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1일 서효림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요즘 애교 최고"라며 "옷이 마음에 들었는지 바로 거울로 달려가요. 뒤뚱뒤뚱. 손끝을 길~게 터치"라는 멘트를 남겼다.
"아주 신난 표정으로 거울 앞을 떠나지 않았다고 한다"라고 전한 서효림이 올린 사진 속 조이 양은 활짝 웃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이어 그는 "목욕하고 몸무게 체크하더니 잠듬. 근데 너 1kg 늘었다? 도망치듯 내려가는 15개월"이라며 동영상도 업로드했다. 조이 양의 귀여운 표정과 행동 등 애교에 웃음 지은 서효림이다.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나팔꽃 F&B 정명호(46) 대표와 결혼, 지난해 딸 조이 양을 품에 안았다. 그는 MBC 새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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