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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임영웅의 대세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임영웅의 '아파요'가 공개 6일째에 네이버TV 1위에 다시 오르며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했다.
지난달 26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이 선보였던 '아파요' 무대 영상은 9월 1일 오전 7시 기준 네이버TV TOP100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임영웅은 '아파요'로 신나는 무대를 펼쳐 보였다. 임영웅은 밝은 미소 속 달달한 목소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깜찍한 차차차 스텝을 곁들여 96점을 받았다.
임영웅의 '아파요' 영상은 방송 다음날인 27일 오전 네이버TV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임영웅은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2021년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에서도 1위를 차지하고, 유튜브 조회수도 9억 9,000만뷰를 돌파하는 등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진(眞)에 오른 임영웅은 뛰어난 비주얼과 마음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 네이버TV, TV조선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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