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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연일 신기록을 경신하며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일 음원 사이트 바이브(VIBE)에 따르면 최근 트로트 TOP100 차트에는 임영웅의 노래가 1위부터 11위까지 랭크됐다. 이로써 임영웅은 막강한 음원 파급력을 또 다시 입증했다.
1위는 '이제 나만 믿어요'가 차지했다. 2위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3위는 'HERO'가 뒤를 이었다. 이어 '끝사랑', '다시 사랑한다면 (김필 Ver.)', 'Bk Love', '미워요', ‘계단말고 엘리베이터’, ‘목로주점’, ‘사랑의 아픔 딛고’, “끝사랑” 등 임영웅이 예능프로그램에 부른 리메이크 곡들이 상위권에 올랐다.
임영웅은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2021년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에서도 1위를 차지하고, 유튜브 조회수도 9억 9,000만뷰를 돌파하는 등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조만간 10억뷰를 돌파할 예정이다.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진(眞)에 오른 임영웅은 뛰어난 비주얼과 마음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 바이브, 임영웅 팬클럽]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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