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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위클리(Weeekly)가 케이팝 팬덤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블립’의 9월 신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2일 ‘내 손안의 덕메이트, 블립’은 “데뷔 1년만에 1억뷰를 앞둔 4세대 대표 라이징 걸그룹”이라며 위클리의 블립 아티스트 선정 이유를 밝혔다.
케이팝 레이더에 따르면 지난 8월 발매한 위클리의 미니 4집 'Play Game : Holiday(플레이 게임 : 홀리데이)'로 초동 판매량은 약 3만 1천 장으로, 데뷔 앨범 초동 대비 약 3.1배 가량 증가세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음반 판매량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역시 대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위클리의 세번째 타이틀 곡 ‘After School(애프터스쿨)’은 현재 9천5백만 뷰를 돌파하며, 9월 말 1억 뷰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에 블립 측은 “틱톡 챌린지를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4세대 아티스트”라며, “중소 기획사에서는 이례적으로 발매 6개월만에 1억뷰 돌파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위클리의 공식 인스타그램은 누적 80만 팔로워 돌파했으며, 공식 틱톡 채널 역시 12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4세대 대표 걸그룹”이라고 선정 이유를 전했다.
‘블립’은 위클리를 비롯해 더보이즈, 블랙핑크, 비투비, 아이유, 오마이걸, 에이티즈, 엑소, NCT, 슈퍼주니어, 트와이스 등 총 58팀의 케이팝 아티스트를 서비스하고 있다.
[사진 = 스페이스오디티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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