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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운동 중 지친 모습을 공개했다.
정은지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운동뿌순다 하고 왔는데 역시 부서지는 건 나… 완전 그냥 나… #싸인이랑 #같이찍는거… #그거좀반칙아니우스승님...?"이라는 글과 함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헬스장 운동 기구 위에 누워있는 정은지의 모습이 담겼다. 정은지는 운동용 레깅스와 브라톱을 착용한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뽐냈다. 매끄럽고 아름다운 팔 라인과 날씬한 허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러나 정은지는 지친 듯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 옆에는 정은지의 사인이 자리해 눈길을 끈다. 정은지의 프로필상 키와 몸무게는 163cm, 47kg. 그런데도 꾸준한 정은지의 열정이 감탄을 자아낸다.
정은지는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을 촬영 중이다. 현재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 DJ를 맡고 있다.
[사진 = 정은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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