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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개그맨 박성광(40)의 아내 이솔이(33)가 일상을 공유했다.
이솔이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외출에 나선 이솔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솔이는 베이지색 트렌치코트에 검은 원피스를 착용,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마스크에 쏙 가려진 조그마한 얼굴과 해맑게 흔드는 귀여운 손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러나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이솔이의 신발이다. 맨발에 슬리퍼라는 내추럴한 조합 때문. 항상 완벽한 아름다움을 뽐내던 이솔이의 뜻밖의 면모가 절로 미소를 자아낸다.
이솔이는 지난 2020년 8월 박성광과 결혼했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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