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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박효준(25·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대타로 나왔으나 안타는 생산하지 못했다.
박효준은 3일(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박효준은 9회초 1사 1,2루 찬스에서 필립 에반스의 타석 때 대타로 등장했다. 우완투수 로완 윅과 대결한 박효준은 포수 타격 방해에 힘입어 1루로 나갈 수 있었다. 피츠버그는 마이클 페레즈의 2타점 우전 적시타로 5-5 동점을 이루는데 성공했고 박효준도 3루에 안착하면서 역전의 꿈을 키웠으나 콜 터커가 2루수 병살타에 그쳐 득점엔 실패했다.
승부는 연장전으로 돌입했다. 박효준은 11회초 2사 2루 찬스에서 다시 기회를 맞았다. 우완 코디 호이어와 마주한 박효준은 3구 삼진을 당하면서 타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이날 안타를 추가하지 못한 박효준은 시즌 타율이 .191에서 .188로 하락했다. 피츠버그는 11회말 끝내기 실책으로 5-6 패배를 당했다. 시즌 3연패 수렁.
[박효준. 사진 = AFPBBNEWS]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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