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조이, 손으로 하트 그리며 "축하해줘서 고마워"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상큼한 비주얼을 뽐냈다.

3일 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러비들♥ 생일 축하해줘서 고마워♥ 사랑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한 미소로 팬심을 저격한 그의 모습이 담겼다. 조이는 양손으로 '하트'를 그리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랑함과 동시에 반짝이는 미모도 과시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조이 요즘 미모 매일매일 레전드", "진짜 인간 비타민 그 자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이는 가수 크러쉬와 지난달 23일 열애를 인정하며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됐다.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은 최근 '퀸덤(Queendom)'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지었다.

[사진 = 조이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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