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안무가 배윤정(41)이 다이어트를 향한 열망을 드러냈다.
배윤정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을 품에 안은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배윤정의 모습이 담겼다. 머리를 바짝 묶은 채 편안한 홈웨어 차림이다. 배윤정은 원피스를 착용한 탓에 살짝 드러난 다리에 "격하게 살 빼고 싶다. 70kg 거구 엄마"라는 글을 적어 자연스레 가렸다.
지난해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한 배윤정은 지난 6월 득남했다. 이후 8월 유튜브를 통해 "(임신 후) 총 25kg 쪘다. 60kg였다가 80kg가 됐다"라며 "지금 총 14kg 빼서 11kg 남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
[사진 = 배윤정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