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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32)이 알찬 식사를 자랑했다.
이세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치킨 거의 3년만"이라며 맛깔나는 후라이드와 양념치킨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세영은 "그릭 요거트… 근데 먹고 싶은거 다 얹어 먹으면 하루 칼로리 다 채움"이라는 글과 함께 요거트 사진을 덧붙였다. 꿀과 사과, 블루베리가 듬뿍 들어간 요거트가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하지만 이세영의 먹방은 끝이 아니었다. 그는 "사실 치킨 옆에 회도 있었음. 벌크업 제대로~~"라며 신선한 회를 자랑했다. 또한 "사실 이것도 먹었다. 그냥 그런 날. 아픈데 술은 먹고 싶은 그런 날. 제일 좋아하는 뵈브"라며 샴페인 한 병을 공개했다.
이세영은 5세 연하의 재일교포 남자 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다. 지난 5월 한 네티즌이 키와 몸무게를 묻자 "키 163, 몸무게 43입니다"라며 당당히 공개한 바 있다.
[사진 = 이세영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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