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한지혜, ♥검사 사모님의 소박함 "육퇴 후 맥주의 참맛"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한지혜가 육퇴(육아 퇴근)를 만끽했다.

한지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육퇴 후 맥주의 참맛"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실을 배경으로 맥주 한 캔을 들어 보인 한지혜의 손이 담겼다. 화이트톤 인테리어도 단장된 넓은 거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고된 육아 후 시원한 맥주 한 캔을 즐기는 한지혜의 여유도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지난 6월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출산했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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