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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100일 다이어트 성공기를 선보인 배우 이장우의 패션 화보 B컷이 추가 공개됐다.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와 스위스 명품브랜드 발리(BALLY)가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25kg을 감량한 후 리즈 시절로 성공적인 복귀를 알린 이장우는 블랙 레더 재킷에 화이트 셔츠와 팬츠를 입고 레이스업 컬링 부츠, 나일론 보스턴백을 매치해 부드러우면서도 터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코트와 팬츠에 스프라이트 백팩을 매치, 발랄하면서도 댄디한 매력을 발산하는 등 전문 모델 못지않은 세련된 룩과 포즈로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화보가 공개된 후 각종 패션 카페는 물론 SNS에서는 '이장우의 재발견', '할리우드 배우 못지않은 훈남', '거울 볼 맛 나겠다', '천만 원 짜리 복권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1억 복권'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이장우의 다양한 매력을 볼 수 있는 화보는 마리끌레르 9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마리끌레르, 그림공작소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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