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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EBS 드라마 '하트가 빛나는 순간' 1차 티저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6일 공개됐다.
오는 28일 첫 방송을 앞둔 '하트가 빛나는 순간'은 디지털 세상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열일곱의 이야기를 담은 청소년 성장 드라마다.
티저는 네 명의 배우들의 발랄한 등장으로 포문을 연다. 최빛나라(최지수), 서준영(오재웅), 차석진(정수빈), 한초현(신소현) 등 주인공들의 모습이 차례로 등장해 드라마의 청량한 분위기를 전달한다.
EBS에서 7년 만에 자체 제작하는 드라마 '하트가 빛나는 순간'은 10대들의 우정과 로맨스를 보여주는 한편, 미디어 세상과 관련된 교육 정보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하트가 빛나는 순간'을 통해서 가장 빛나고 싶은 나이인 열일곱, '나'를 세상에 펼치고 싶은 청소년들의 마음과 진실한 목소리를 들려줄 전망"이라고 밝혔다.
28일 오후 7시 EBS 1TV 첫 방송.
[사진 = EBS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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